남가주 1일 밤부터 겨울 폭풍 영향으로 비 온다
온화했던 추수감사절 주간이 지나자 남가주에 겨울 폭풍이 다가오고 있다. 국립기상청(NWS)은 목요일인 12월1일쯤 남가주가 겨울 폭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이틀에 걸쳐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되며 특히 1일 밤과 2일 오전 사이에 집중적으로 내릴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LA 대부분 지역에 1인치 이상의 강우량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일부 산악지역은 2~4인치의 강우량이 예보됐다. 6000피트 이상 고지대에는 눈이 예상된다. 김병일 기자남가주 겨울 겨울 폭풍 12월1일쯤 남가주 추수감사절 주간